- 브레히트 희곡선집(2)-신판
- 문학 > 독일문학
- 임한순 [저] l 초판 2016.01.20 l 발행 2023.07.30
- 회원리뷰 1건
-
2008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도서
책소개
분류 | 문학 > 독일문학 |
---|---|
ISBN | 9788952118127 |
초판발행일 | 2016.01.20 |
최근발행일 | 2023.07.30 |
면수/판형 | 468(쪽) / 신국판[153*225] |
리뷰
-
he*****042 2020-02-29 15:22:09사천에서 선인이 살 수 있는가?
한 문화권에서 자고 나란 작가가 작품에서 자신의 문화권과는 완전히 다른 배경을 설정함은 그 자체로 독자의 이목을 끄는 행위이다. <브레히트 희곡 선집 2>의 절반을 차지하는 「사천의 선인」은 ‘왜 사천인가?’라는, 일반적인 호기심을 갖게 하여 처절한 현실 인식에 이르게 한다. 선인이 온전한 선인으로 남을 수 없는 현실에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라는 고민을 던져주는 이 작품은, 이런 이유에서 브레히트의 다른 작품보다 더 매력적이다.
시중에 존재하는 다양한 번역서 중 굳이 이 책을 선택한 이유는 바로 ‘역자’이다. 작품의 특성상 좋은 번역을 위해서는 브레히트뿐만 아니라 중국 문화권에 대한 이해가 동시에 필요할 것으로 보였는데, 역자이신 임한순 선생님께서 이전 연구를 통해 브레히트와 중국 철학의 관련성을 다루셨고, 그것이 신뢰가 높아지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개인적인 선정에 관한 이야기는 이쯤 해두고, 이제 책을 통해 앞서 던졌던 질문에
기타안내
배송안내 | - 주문결재일로부터 3일 이내에 배송됩니다. - 기타 도서, 산간지방은 다소 늦어질 수 있습니다. |
---|---|
반품/교환 | - 마이페이지 >주문조회 에서 반품 / 교환 신청을 하시거나 고객센터 1:1 게시판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 변심반품의 경우 수령 후 7일 이내,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
반품/교환비용 | 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
반품/교환 불가 사유 |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악세서리 포함)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1)해외주문도서)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
상품 품절 | 재고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으며, 품절 시 관련 사항에 대해서는 이메일과 문자로 안내드리겠습니다. |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
-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