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마스 만
- 문학 > 독일문학
- 안삼환 [저] l 초판 2011.12.15 l 발행 2011.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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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 분류 | 문학 > 독일문학 |
|---|---|
| ISBN | 9788952112583 |
| 초판발행일 | 2011.12.15 |
| 최근발행일 | 2011.12.15 |
| 면수/판형 | 408(쪽) / 크라운판[176*248] |
20세기 독일소설의 완성자, 전설의 스토리텔러 토마스 만
<마의 산>, <토뇌오 크뢰거> 등의 소설로 잘 알려진 토마스 만은 독일을 대표하는 소설가이자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20세기의 문호이기도 하다. 하지만 지금까지 토마스 만을 다룬 본격적인 연구서가 한국에서 출간된 적은 없었다. 이 책은 2006년 창립된 한국토마스만학회의 첫 결과물로, 그동안의 토마스 만 연구가 결집된 본격적인 연구서이자 입문서이기도 하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토마스 만의 작품에 대한 개관뿐 아니라, 나아가 다양한 얼굴의 토마스 만을 새롭게 만날 수 있을 것이다.
<마의 산>, <토뇌오 크뢰거> 등의 소설로 잘 알려진 토마스 만은 독일을 대표하는 소설가이자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20세기의 문호이기도 하다. 하지만 지금까지 토마스 만을 다룬 본격적인 연구서가 한국에서 출간된 적은 없었다. 이 책은 2006년 창립된 한국토마스만학회의 첫 결과물로, 그동안의 토마스 만 연구가 결집된 본격적인 연구서이자 입문서이기도 하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토마스 만의 작품에 대한 개관뿐 아니라, 나아가 다양한 얼굴의 토마스 만을 새롭게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저자소개
안삼환
저자약력
- 서울대학교 독문학과 졸업
- 서울대 대학원 문학석사
- 도이칠란트 본 대학 문학박사
- 서울대 인문대학 독어독문학과 교수
- 한국괴테학회 회장
- 빌헬름 마이스터의 수업시대(괴테, 역서)
- 토니오 크뢰거(토만스 만, 역서)
저자작품
- - 도이치문학 용어사전
- - 제3의 길과 신자유주의
- - 괴테 그리고 그의 영원한 여성들
- - 토마스 만
목차
책머리에
제1부 토마스 만의 작품 세계
‘죽음’의 모티프 / 안삼환
시선과 에로스: 토마스 만의 소설에 나타난 사랑 / 김현진
최초에 젠더가 있었다: 토마스 만 예술의 원동력 / 김륜옥
「토니오 크뢰거」와 「인어아가씨」/ 이성주
자의식적 서술자와 능동적 독자: ‘독자의 교양’- 소설 『마의 산』/ 송민정
합리성의 위기와 파시즘: 『파우스트 박사』/ 임홍배
제2부 토마스 만과 그 문화적 컨텍스트
음악, 그 비극적 유토피아여: 토마스 만 소설 속의 음악 / 이신구
토마스 만의 괴테 / 홍성광
가까운 자의 유혹: 폰타네와 토마스 만의 작품에 나타난 근친상간 모티프 / 최윤영
헤세와 “토마스 명인”의 이야기 / 이영임
「베네치아에서의 죽음」: 소설과 영화 / 김선형
토마스 만, 사진을 만나다: 사진을 바라보는 예술적 시선 / 김경희
『부덴브로크가의 사람들』과 염상섭의 『삼대』/ 윤순식
토마스 만, 이청준 그리고 나 / 안삼환
참고문헌
제1부 토마스 만의 작품 세계
‘죽음’의 모티프 / 안삼환
시선과 에로스: 토마스 만의 소설에 나타난 사랑 / 김현진
최초에 젠더가 있었다: 토마스 만 예술의 원동력 / 김륜옥
「토니오 크뢰거」와 「인어아가씨」/ 이성주
자의식적 서술자와 능동적 독자: ‘독자의 교양’- 소설 『마의 산』/ 송민정
합리성의 위기와 파시즘: 『파우스트 박사』/ 임홍배
제2부 토마스 만과 그 문화적 컨텍스트
음악, 그 비극적 유토피아여: 토마스 만 소설 속의 음악 / 이신구
토마스 만의 괴테 / 홍성광
가까운 자의 유혹: 폰타네와 토마스 만의 작품에 나타난 근친상간 모티프 / 최윤영
헤세와 “토마스 명인”의 이야기 / 이영임
「베네치아에서의 죽음」: 소설과 영화 / 김선형
토마스 만, 사진을 만나다: 사진을 바라보는 예술적 시선 / 김경희
『부덴브로크가의 사람들』과 염상섭의 『삼대』/ 윤순식
토마스 만, 이청준 그리고 나 / 안삼환
참고문헌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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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2th 2020-02-28 15:26:57이 책을 읽으면서 좋았던 점은 기존에 충분히 재미있게 토마스 만의 베네치아에서의 죽음을 읽고 나름대로 해석했다고 생각했지만, 정말 해석은 무궁무진하고 정말 다양한 방식으로 파헤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토마스 만의 매력에 대해서 더 잘 알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이렇게 한 작가의 다양한 글들을 한꺼번에 접하다보면 그 작가의 특징이 더 한 눈에 잘 파악될 수 있으니까요! 그렇기 때문에 토마스 만에 대해서 궁금하시거나 독문학의 매력에 빠져보고 싶으신 분들이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또한, 글 하나하나가 쓰신 그 교수님의 한 학기 수업을 듣는 듯한 느낌을 받았을 정도로 매우 심도 깊은 책입니다. 여러분들도 토마스 만에 관심이 있거나, 독문학을 심도 있게 읽어보고 싶으신 분들은 이 책을 추천드립니다! 본인이 원하는 주제나 장르로 골라서 읽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이 책은 총 14개의 글로 이루어져있습니다. 1부와 2부로 나뉘어져있는데요, 1부는 조금 더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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